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Blocksuit 입니다.

Platinum
4 min readAug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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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에 기반한 예측이 아닌, 최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여러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몇 차례 언급드렸던 QDAO 토큰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여 여러분들에게 공유하려고 합니다.

(참고자료: USDQ / QDAO 토큰 이미지화)

아마 코박 분들은 지지난 주와 지난주 진행했던 USDQ / KRWQ/ QDAO 코박라이브 에어드랍 건으로 본격적으로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인지를 하시기 시작하셨을 겁니다. 티켓몬스터 신대표님이 주도하시는 테라 (Terra) 및 루나 (Luna) 프로젝트, 이미 많은 거래소의 기축으로 자리잡은 Tether (USDT)는 여러분이 많이 아는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일 겁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에이치닥 (Hdac) 테크놀로지도 해당 스테이블 코인 사업에 진입을 한다고 발표를 할 정도로 요즘 스테이블 코인은 굉장히 인기를 가구하고 있는 영역 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점은, ‘스테이블 코인이며 가격이 안정적인데 왜 투자를 하는거지?’ 라는 점입니다. 물론, 스테이블 코인 자체는 가격이 기존 법정 통화 (Fiat Currency)에 페깅되어있기에 가격 변동폭이 굉장히 적습니다. 다만, 이 스테이블 코인을 안정화하는 목적으로 또 다른 세컨드 코인이 사용되곤 합니다. 테라의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루나 코인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이 세컨 코인의 같은 경우에는 기존 암호화폐와 동일하게 구매/사용/유통에 따라 가격이 변동됩니다. 위 루나 코인의 경우에는 코인원에 상장했을 당시, 상장가보다 대비 3배가 넘는 금액에 유통되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1,856원으로 상장 시점 대비 하락을 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6월 17일 기준 QDAO 가격 변동 폭)

QDAO는 이런 세컨 코인, 스테이블 코인인 USDQ 및 KRWQ의 가격 안정화를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는 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QDAO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 (http://tokensale.qdao.io/)에서 구매할 수 있고, BTCNEXT에서 매월 IEO 진행 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이 코인의 동향을 확인하고 있는 것은 바로 최근 몇 주 간의 가격 상승폭 때문입니다. 초기 유통 물량이 굉장히 제한되어 있고, 세일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물량에 락이 걸려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격이 3,000원 선에 닿고 있다는 점에서 꽤나 매력적이라고 보여지더라고요. 네이버에 QDAO / USDQ에 대한 기사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이제야 슬슬 반응이 보여지고 있음을 보았을 때, 소위 말하는 ‘김치 프리미엄’이 붙기 전에 기술적인 부분을 충분히 확인한 후 진입하면 괜찮은 기세를 보이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QDAO 한국 공식 텔레그램 스크린샷)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 공식 텔레그램 및 카카오톡에서 언어의 장벽을 무릅쓰고 꾸준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MOU다 기술 발표회다 잔뜩 공을 들이더라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과 투자자분들과 최대한 많이, 빠르게 소통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점에서는 한국 커뮤니티 담당자들과 해외에서 프로젝트를 리딩하고 있는 경영진들의 빠른 피드백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여겨집니다.

사실 이번에는 백서나 깃헙을 조금 더 파고들어가서 실질적인 경쟁력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는게 맞는건가 싶었는데, 조금 더 일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다음 시간에 조금 더 깊숙하게 들어가 해당 내용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행복한 일주일을 보내기 위한 첫 걸음으로 월요일 잘 보내시고, 한번 시간내서 QDAO 프로젝트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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